Foursquare를 바라보면서

최근 들어 SNS가 다시 회자되면서 많은 분들이 SNS와 관련된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변화의 시작은 아이폰이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올해는 아이폰을 필두로 안드로이드, 그리고 연말쯤 출시될 Windows Mobile 7까지 포함해서 가히 모바일의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연유로 인해 상당히 많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특히 트위터와 연계된 SNS 어플리케이션들이 속속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SNS와 관련된 어플리케이션 중 최근에 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SNS는 Foursquare인데, 아직은 국내 사용자가 그리 많지 않은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를 아직 사용해보신 분들이 많지 않을 것 같아 서비스에 대해 간단히 소개시켜 드리자면, 특정 지역에 왔을 때 해당 지역명을 근간으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트우터나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어찌 보면 아주 간단한 LBS(Location Based Service) 기반의 SNS 서비스인데, 제가 이 서비스에 주목하는 이유는 서비스 자체가 모바일 특성을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 축적 시 활용한 만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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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트위터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소셜 미디어의 트렌드에 있어서 미국의 경우, 먼저 블로그, 다음에 페이스북, 다음에 트위터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용도에 차이가 있는 관계로, 현재 모두 활발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1인 미디어의 성격으로, 페이스북은 사회적 관계와 활동을 중심으로, 트위터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의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세계 트위터 이용자는 2008년 200만명에서 최근 3천만명 이상으로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도 지난 4월 하루 평균 2천명 수준이던 이용자 수가 최근 5만명 수준으로 급속히 증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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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피디아 개방을 지켜 보며

재미로 만든 가상 로고
위키피디아를 벤치마킹하여 지난해 12월 2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행정백과사전인 ‘국정피디아’를 올 연말부터 일반인도 네이버 등의 포탈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올 7월부터 위지위그 방식의 편집기와 Open API를 추가하는 등 국정피디아 고도화 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국정피디아는 범정부 차원의 지식관리시스템으로 2009년 5월말 현재 2661건의 행정용어가 등록되었는데 이 기간동안 조회수는 무려 4만 2680회나 됩니다. 반 년도 안 된 사이에 기록한 4만 여건이라는 조회수는, 공무원 사회에서조차 아직 덜 알려졌겠지만 일단 국정피디아를 경험한 실무자들이 그만큼 자주 접속했을 정도로 효용 가치가 있음을 증명한다고 봅니다.

(위 로고는 재미로 만들어 본 것이니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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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다음을 인수해야 하는 세가지 이유

어제와 오늘, 엔씨소프트가 다음(Daum)을 인수한다는 소문으로 인해 주식시장에서 다음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인수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한 상태입니다. 사실, 도장을 찍기 전에는 언제든지 깨질 수 있는 것이 M&A죠.
 
다음은 인수설에 자주 휩싸이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그간 현실화된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는 ‘인수가 된다 안된다’를 떠나서, 엔씨소프트의 다음 인수가 가지는 긍정적 요인들에 대해 세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엔씨소프트의 관점입니다. 다음 인수야말로 엔씨소프트가 제1위의 종합 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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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검색엔진 빙(Bing)은 브랜드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최근 등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검색엔진 ‘빙(Bing)’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트래픽 서비스인 StatCounter에 따르면(저도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빙은 서비스를 개시한 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야후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구글이 71.47%의 월등한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빙이 순식간에 16.28%를 차지하여 야후(10.22%)를 제쳤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 합니다. 물론 이것은 최근의 포르노 검색 논란에 힘입은 바가 크므로, 향후에도 이러한 점유율이 유지/상승될 수 있을지 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잠깐 이슈가 되었다가 사라진 서비스들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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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소셜 음악서비스들의 인기: iMeem, Last.fm

작년 한국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다룬 주제는 바로 ‘음악’이었습니다(출처: 블로그얌의 2008년 블로그 백서). 비록 CD 시장이 대폭 축소되었지만 인터넷에서 음악은 여전히 인기이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음악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음악 시장에 대한 기대로 전세계에서 수많은 유료 음악서비스들이 등장하였지만, 유료 음악서비스는 사실상 아이튠스가 제패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한 DRM 기술은 한때 필수적인 기술로 생각되었으나, 정당한 비용을 지불한 사람만 불편하게 한다는 이유로 향후에는 일부 꼭 필요한 분야에만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음악 시장은 지금도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저작권자들과 서비스 업체와의 협상이 지지부진하고 참신한 신생 인터넷 서비스의 등장이 거의 없는 관계로, 일반 이용자들이 새로운 음악 서비스 모델을 만나기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다양한 무료 음악서비스들이 등장하여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함께 살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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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 벤처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와 교훈: Litmus Report

안녕하세요. 스마트플레이스의 치프 블로거, 바비입니다.
 
한 달여 미국을 다녀온 후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TV뉴스에서는 온통 경기침체에 대한 얘기더군요. 국내 뉴스에서도 소개된 텐트난민에 대한 인터뷰를 종종 보았는데, 아무래도 미국인들의 속성(버는 만큼 쓴다)으로 인해 저축이 없다 보니 실직하면 바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글로벌하게 경기가 침체되고 있고 또한 언제 회복될 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국내외의 많은 기업들이 당장 캐시가 되지 않는 사업들은 축소하거나 중단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네오비스님이 함께 진행하던 인터넷 벤처 지원 프로그램인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의 리트머스2’도 회사 사정으로 인해 중단이 되었습니다.
 
원래 사업 초기부터의 명확한 컨셉이, 그 성과가 어떻든 진행 과정과 결과를 사회와 공유하는 것이었기에 배경과 진행 과정, 성과와 교훈 등을 담은 리포트를 작성하여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및 전체 문서는 리트머스2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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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랭킹의 기준은 무엇이 되어야 하나?

안녕하세요. 네오비스입니다. 지난달 28일 올블로그의 2008 블로그 어워드 시상식장을 다녀왔습니다. 블로거들에 의해 후보를 추천 받고, 투표로 수상자들을 선정하는 등 다른 어워드와는 다른 방식의 시상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연말을 거치면서 각 블로그 서비스 별로 TOP 블로그라든지, 우수 블로그에 대한 시상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런 시상식들을 보면서 과연 블로그의 권위, 랭킹, 영향도는 무엇으로 결정되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TechCrunch에서도 Technorati의 블로그 권위 지수(Authority)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 이야기의 결론은 현재 Authority를 구성하는 특정 기간 내 Link 수만 가지고는 실제 영향력을 판별할 수 없으며, 미국처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미디어의 영향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참고 : Are Blogs Losing Their Authority To The Statu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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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를 통해 본 하드웨어와 인터넷 서비스의 결합

불경기로 인해 폐업하는 점포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개업하는 점포가 증가하는 업종이 있습니다. 바로 스크린 골프장입니다. 지인들과의 만남을 위해 얼마 전 처음으로 스크린 골프장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실내에서 골프가 얼마다 재미있을까라는 의구심도 가졌지만 다른 놀이에서 얻을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구장, PC방에 이어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실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스크린 골프 업체 골프존의 경우 2008년의 매출이 업계 최초로 1000억이라고 하니 엄청난 성장 속도와 함께 또 하나의 유행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참고기사 : 김영찬골프존사장, 업계최초매출 1000억원달성
 
저의 경우 스크린 골프장을 직접 경험하기 이전에는 가상 현실 기반의 골프 게임 정도로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러한 생각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즐기는 골프 게임이지만 온라인과 적절히 결합되어 있으며, 온라인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게임성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용한 골프존이라는 스크린 골프 시스템의 온라인과의 결합된 몇 가지 특징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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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 싸이월드의 스케치판 복제 사건

시장경제, 신자유주의 체제 하에서 자본을 가진 대기업이 파워를 행사하는 일이야 어느 나라에서나 당연한 것이겠지만, 한국의 경우 최소한의 기업 윤리조차 망각한 사악한 사례들이 많죠.
 
제 경우 지난 17년 동안 사회 생활을 하면서 중소기업, 대기업, 외국계 회사를 다 다녀보았고 개인 회사 창업, 벤처기업 공동 창업, 프리랜서 등도 경험하였으며 그 와중에서 대기업의 여러 횡포를 목격하였습니다.
 
저는 사회 생활의 시작을 SI로 해서 7년 정도 다양한 SI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특히 제가 개인 회사를 운영할 때 모대기업의 SI 프로젝트에서 경험한 사건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죠.
 
그리고 최근, 제가 운영하는 벤처 지원 프로그램 리트머스의 지원 서비스 중 하나인 ‘스케치판’을 SK컴즈가 그대로 카피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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