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트렌드가 확 바뀌기 전에는 징조가 있는 법이죠. 주변을 둘러 보세요. 너무 많은 정보와 신호들이 하루에도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 신호들을 레고 블록 맞추듯이 잘 조합을 하다보면 형체가 보이게 됩니다.
저는 Unified Communication에 대한 신호들을 조합해보면서 VoIP에 대한 내일을 보고 있습니다.
한 번 그 신호들을 볼까요?
Cisco는 기업의 협업 플랫폼 지원을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 제공업체인
WebEx Communications을 32억 달러에 인수합니다.
인텔은 칩에서 직접적으로 안정적인 VoIP를 지원할 수 있는 기술력 확보하기 위한 노력과 관련
벤처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대표적인 Telco인 DT가 JaJah라는 인터넷 전화 서비스사에
2000만 달러의 투자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MS는 Unified Communication을 지원하기 위한 장비와 솔루션 구축에 수 년간 주력하고 있으며, 아웃룩과 Exchange Server 그리고 Live Messenger를 통해 기업이 아닌 일반 사용자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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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이번에 열린 Microsoft Tech Ed 2007에서 제공된 수십 만개의 물병에 "VoIP As You Are'라는 표어가 표시되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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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이 전통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었던 우편과 전화에 이어 WWW 시대에 대표적 통신 수단이 된 것처럼 E-mail과 VoIP 그리고 메신저를 아우르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툴은 Web 2.0 시대의 대표적인 통신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그 징조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2007년은 VoIP의 원년이 될 것이고 2008년부터 본격화되어 2009년이면 기존 유무선 시장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