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다음을 인수해야 하는 세가지 이유

어제와 오늘, 엔씨소프트가 다음(Daum)을 인수한다는 소문으로 인해 주식시장에서 다음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인수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한 상태입니다. 사실, 도장을 찍기 전에는 언제든지 깨질 수 있는 것이 M&A죠.
 
다음은 인수설에 자주 휩싸이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그간 현실화된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는 ‘인수가 된다 안된다’를 떠나서, 엔씨소프트의 다음 인수가 가지는 긍정적 요인들에 대해 세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엔씨소프트의 관점입니다. 다음 인수야말로 엔씨소프트가 제1위의 종합 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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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오픈캐스트와 한국형 검색

새해에 전해진 인터넷 업계의 소식들 중 네이버의 뉴스캐스트, 오픈캐스트가 지금까지도 가장 많은 이슈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뉴스캐스트로 인한 트래픽 폭주 때문에 일부 신문사닷컴의 서버가 죽는 상황이 연출되고, 급기야 자사 서버만으로는 그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해 다시 네이버 뉴스로 돌려놓았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픈캐스트의 경우 이미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한 캐스트(네이버가 운영하는 캐스트, 개인의 경우 약 5천 명)가 등장하였고, 오픈캐스트에 걸린 링크 때문에 트래픽이 폭주한 블로그가 나오고 있으며, 이렇게 몰린 트래픽을 통한 구글 애드센스 수입을 올렸다거나 서버가 죽었다는 소식들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보여주는 새로운 한국형 검색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네이버가 지금의 검색 점유율을 차지하는데 통합검색이 상당한 공헌을 한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통합검색은 그야말로 한국적 상황에 최적화된 검색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하나의 잘 차려진 밥상처럼 다양한 섹션의 검색 결과를 한 페이지에서 보여주고, 일부 키워드의 경우에는 사람에 의해 깔끔하게 편집되어 검색 결과로 출력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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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픈캐스트와 뉴스캐스트에 대한 단상

네이버가 초기 화면을 사용자들에게 돌려준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편집을 하던 것을 사용자들에게 돌려준다는 것인데, 제가 보기에는 약간 혼돈이 되는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오픈캐스트와 뉴스캐스트입니다. 

실제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봐도 약간 혼란스러운 모습이 보이는데, 제가 이해한 것이 맞는다면 오픈캐스트는 일반 유저들에게 뉴스캐스트는 신문사들에게 편집권을 넘겨준 것이라 생각됩니다. 즉, 오픈캐스트를 일반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이고, 뉴스캐스트는 신문사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보여진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네이버는 왜 이러한 일을 할까요?

표면적으로는 언론사와 닷컴간의 특히 네이버와 언론사간의 해묵은 논쟁을 해결하려는 시도와 네이버에 비유호적인 사용자군들을 끌어안으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그간 신문사들은 네이버의 편집권을, 일반 유저들은 네이버의 폐쇄성을 문제 삼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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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툴바의 알툴바 표절 논란과 벤치마킹

안녕하세요. 네오비스입니다. 지난 주 네이버의 새로운 툴바가 출시되면서 알툴바의 기능을 표절하였다고 논란이 일어났었습니다. 논란의 핵심을 정리하면 네이버 툴바 3.1 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 알툴바에서 먼저 제공되고 있던 기능인 마우스 제스처, 화면 캡처, 클린인터넷 기능이 동일하게 추가되었고, 단순한 기능 추가에 그치지 않고 알툴바의 UI와 옵션설정까지도 네이버 툴바에서 비슷하게 출시되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네이버가 이스트소프트 툴바 핵심 개발인력을 채용해 네이버 툴바를 개발하였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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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에 대한 네이버의 인식을 보여주는 OpenCast

네이버의 OpenCast 홍보 페이지가 개설되었습니다. 2009년 1월에 선보인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용자들이 자신이 보고자 하는 뉴스를 직접 선택하게 하고, ‘마이캐스트’라고 해서 마치 RSS리더와 흡사한 것을 붙여놓은 형태인데요. (현재는 프로토타입에 불과한데 실제 오픈되는 것은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
 
글쎄요. 어쨌든 이런 식의 이용자 셀프설정 방식은 그다지 작동하지 않을 방식이라고 판단됩니다.
 
근래에 네이버가 ‘조중동네’라는 비난(?)을 받고 있죠. 그런데 그것은 네이버가 중립을 못 지켜서라기 보다는 너무 기계적인 중립을 지키다 보니까, 아무래도 주요미디어인 조중동의 기사가 부각될 수 밖에 없고(일단 기사 양이 많잖아요), 이용자들이 의견을 개진할 공간은 (Daum과는 달리) 개별 뉴스의 덧글 밖에 없고 그래서 생긴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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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영향력, 그리고 스폰서링크를 이용한 사기사건

얼마 전 제가 구독하는 어떤 블로그의 포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소개된 후 곧바로 덧글이 2천 개 이상 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새삼스러울 것이 없는 얘기입니다만, 네이버가 새로운 매체로서 가진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하나의 사례입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많은 기업들이 신문 조중동이나 TV방송보다 네이버를 더 파워 있는 매체로 꼽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를 통해 정보를 얻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TV 볼 시간에, 신문 볼 시간에, 책을 읽을 시간에 네이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스스로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네이버가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체라는 점에서 볼 때 네이버는 명백한 ‘뉴미디어’입니다. 이러한 네이버의 영향력을 악용한 사기사건이 최근에 발생하였습니다.
 
관련기사: [연합뉴스] 포털사이트 스폰서 1위 쇼핑몰이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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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lo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최근 Mahalo의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난 해 7월에 처음 런칭한 이후 현재 월 UV 270만 정도에 도달하였는데, 성장 곡선은 명확하게 직선을 그리며 치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세를 가져 오고 있는 이유가, 사용자의 이기적인 목표를 너무 잘 충족시켜 주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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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네이버가 순방문자수 1위를 차지한 그 후

소셜 북마크 사이트인 마가린에서 보니, 2004년 8월에 네이버가 공지한 “네이버가 순방문자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라는 글이 북마크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링크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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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두가족, PC 그린


NHN이 지난 2007년 9월에 발표했던 무료 백신 "PC 그린"에 안철수연구소의 백신 엔진을 탑재하기로 안철수연구소와 합의했습니다. 포털과 보안 분야에 있어서 국내의 대표적인 두 업체가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소비자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백신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관련기사]
- 개인백신 무료화와 네이버의 고민 [기자수첩]
- ‘무료 백신’ 4월부터 서비스
- [기자수첩]개인백신무료시대와 네이버의 역할
- NHN-안철수연구소, 백신엔진 제공 합의

하지만 이번 합의가 업계에 미치는 파장은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당장 머리에 떠오르는 궁금증들을 두서 없이 나열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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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불펌. 그 해결책은 없는가?

안녕하세요. 스마트플레이스의 네오비스입니다. 오늘은 블로고스피어의 뜨거운 감자인 블로그 글에 대한 불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올블로그를 비롯한 여러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서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불펌 사연은 정말 각양각색입니다. 저희 스마트플레이스도 몇몇 사이트에서 출처를 표기하지 않고 불펌되어 있다는 제보(?)도 가끔씩 받고 있고요.
 
이런 불펌 현상이 최근 들어 더욱더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바로 티스토리를 비롯한 몇몇 블로그 서비스에서의 자유롭게 광고 삽입이 가능해지면 말이죠. 싸이월드나 네이버의 펌질은 일종의 스크랩의 기능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가끔은 애교로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 서비스에서의 불펌과 결합된 수익창출은 또 다른 접근이 필요한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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