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와 소비자들의 관계가 변하고 있다. 더 이상 소비자들은 일방적인 정보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참여하길 원하며 의견을 교류하길 원한다. 소비자들의 의식은 변화하고 있으며, 시장은 그에 맞는 마케팅 기법을 요구한다. 웹2.0의 주요 아이템인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을 주목해야 한다.
참여와 소통.
기업들은 블로그를 통해 사용자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그들과 소통해야 한다. 오랫동안 기업들은 자사의 이익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홍보수단으로 활용하였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홍보 수단들은 기업의 일방적인 정보제공이라는 큰 틀을 벗어나지 못하였다.
시대가 변하면서 수동적이었던 사용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상호간의 대화를 꿈꾼다. 이제 사용자들은 기업들이 제공하는 홍보성 정보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가치를 판단하여 자신이 얼리어덥터 혹은 리뷰어가 되어 정보를 생성하고 공유한다.
블로그는 서로의 생각,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게시판의 일방적인 전달을 넘어, 양방향 즉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트랙백은 “기업-사용자, 사용자-사용자”의 연결고리가 되어 정보의 긴 꼬리를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