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reative Commons) 누구를 위한 것인가?

지난 주 일요일 1000여명이 넘는 블로거들이 한 자리에 모인 "대한민국 블로거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그날 참석하지 못했어요. -.- 그런데, 그 전전날 14일에 2008 CC Korea 국제 컨퍼런스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이번 행사에 인터넷 법 전문가 로렌스 레식 교수님이 방한을 해서 기조 연설을 했습니다. 저는 레식 교수님의 온라인 저작권에 대한 통찰력을 Daum-Lycos 글로벌 포럼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CC 관련 행사는 작년 12월15일에도 CC 탄생 5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아주 멋진 파티를 열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CC에 대한 홍보를 통해 저변이 많이 확대되었습니다. 그래서, CC가 적용된 서비스들을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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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부가 시장의 서막이 몰려온다.

주변 동네에 DVD 대여점이 있나요? 서점과 함께 대여점 수도 가파르게 줄어들고 있어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제가 중학교 다닐 때만해도 집 주변에는 서 너개의 만화방과 오락실이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춘 듯 합니다.

실제로 영화진흥위원회에서 2007년 한국영화연감조사에 밝힌 자료에 따르면 비디오 대여점 수는 1999년 1만6000개에서 매해 줄어 2007년에는 3500개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날로 성장하는 해외의 DVD 부가 시장, 대여점과 비교해 한국 시장은 몰락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렇게 몰락한 시장의 탓을 불법복제를 일삼는 인터넷 서비스(웹 스토리지 서비스와 P2P)와 한국 소비자들 그리고 불법복제를 방관한 정부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사실 핑계를 대기에 가장 좋은 것이 불법복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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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불펌. 그 해결책은 없는가?

안녕하세요. 스마트플레이스의 네오비스입니다. 오늘은 블로고스피어의 뜨거운 감자인 블로그 글에 대한 불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올블로그를 비롯한 여러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서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불펌 사연은 정말 각양각색입니다. 저희 스마트플레이스도 몇몇 사이트에서 출처를 표기하지 않고 불펌되어 있다는 제보(?)도 가끔씩 받고 있고요.
 
이런 불펌 현상이 최근 들어 더욱더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바로 티스토리를 비롯한 몇몇 블로그 서비스에서의 자유롭게 광고 삽입이 가능해지면 말이죠. 싸이월드나 네이버의 펌질은 일종의 스크랩의 기능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가끔은 애교로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 서비스에서의 불펌과 결합된 수익창출은 또 다른 접근이 필요한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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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둔 한국의 UCC, 기대됩니다.

여러분은 정치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에 갇혀 사는 우리에게 정치가 만들어준 제도가 삶의 전반을 지배하기 때문에 관심은 안 가질래야 안 가질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쨌든 신문의 정치면이나 방송의 정치 관련 소식은 항상 SKIP하던 저 이지만 UCC에서 보는 정치는 즐겨보곤 합니다.

블로거 아니 일반 소시민의 입장에서 기술한 정치 소식은 딱딱하고 뭔가 음모가 있는 제도권하의 기사와는 다릅니다. 또한, 짤막하지만 핵심적인 사항만 편집한 UCC 동영상은 쓸데없이 길고 지루한 기존 방송과는 다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정치에 관심없는 저이지만 UCC로 표현되는 다양한 정치 관련 이야기들을 즐겨 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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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마이스페이스의 딜레마

관련기사: [디지털타임스] [글로벌 웹2.0의 미래 - 미국ㆍ유럽] 유튜브ㆍ마이스페이스, 위기
 
유튜브는 상용 비디오 클립을 통해 성장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실 저도 저작권이 있는 음악, 뮤직비디오, TV프로 등을 찾아볼 때 유튜브를 종종 이용합니다.

그렇게 찾다 보면 해당 내용과 관련된 일반 사용자들의 UCC도 검색이 됩니다만, 너무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웬만하면 보지 않습니다.
 
유튜브는 상용 콘텐츠 덕분에 엄청난 사용자들을 모았지만 수익 모델과 저작권 문제는 여전히 해결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딱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스마트한 구글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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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의 저작권, 그리고 상용 SW 개발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최근의 이슈에서 알 수 있듯이, 소스코드의 복제와 저작권 침해는 상당히 예민한 주제입니다. 오픈 소스는 그 개념이 쉬운 듯 하면서도, 법적으로 그다지 간단치 않은 면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상업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대한민국의 대다수 S/W 개발자 (회사에 근무하는 대부분이 이에 해당합니다)들은 이러한 내용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고 있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저작권의 시작과 주요 오픈소스 라이선스의 특징, 개발자들이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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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소스의 저작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이번 스마트플레이스의 소스코드 무단복제 논의에서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자바스크립트 코드에 대한 저작권 부분입니다. 웹 디자인의 경우 저작권이 있는 그림의 일부라도 사용하면 저작권에 위배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바스크립트는 많은 개발자들의 관행, 습관처럼 참고하고, 복제하여 사용해 왔기 때문에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였다는 점입니다.
 
덧글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CC 라이선스와 오픈소스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또한 자바스크립트의 저작권에 대해서는 무료라는 의견과 저작권이 있다는 상반된 의견도 주셨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픈소스 저작권과 CC 라이선스에 대해 정리하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짚어볼까 합니다. 더불어 국내 현실에 맞는 저작권 적용의 대안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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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획자의 모방과 창조 사이

이번 소스코드 무단복제 관련 포스팅으로 스마트플레이스에 많은 분이 찾아주셨고,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수백 개의 덧글과 수십 개의 트랙백을 보면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생각하셨습니까? 포스팅 이후에 게재된 수많은 의견들이 소모적 논쟁으로 치부되거나 비생산적인 결말을 맺지 않기 위해서라도 각자 깨달음 하나씩은 있어야겠죠.

주변 개발자 분들은 이번 글을 보면서 그간 거리낌없이 Copy & Paste하던 습관을 다시 한 번 돌이켜 생각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번 과정으로 그간 관행처럼 성행했던 코드 복제와 저작권에 대한 자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좀 다른 시각에서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개발자의 시각이 아닌 기획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IT에서의 모방(복제)과 창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IT 시장은 그 어느 곳보다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죠. MP3 플레이어만 봐도 기능과 디자인이 비슷한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경쟁사에서 독특한 발상의 혁신적인 제품이 출시되면, 철저한 분석 후에 장점은 따라 하고 단점은 보완해서 더 나은 제품이 시장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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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다음의 소스코드를 무단복제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네이버 메일과 다음(Daum) 한메일이 얼마 전 시차를 두고 개편을 진행했습니다. 메일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작은 개편일지라도 사용자들에게 주는 의미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기능들에 대한 개편이 진행되었고, 어떤 코드들이 새롭게 만들어졌는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네이버와 Daum의 개편된 기능을 중심으로 HTML과 자바스크립트를 비교하던 중 소스 수준의 복제가 의심되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Daum에서 먼저 제공하던 서비스를 네이버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의 외형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웹 스크립트 소스 코드까지 그대로 복제하여 사용한 흔적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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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vs 다모임 '따로 또 같이'

국내 동영상 UCC의 맹주라면 어디가 떠오르십니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만은 판도라TV와 다모임(엠앤캐스트, 아우라)을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최근 이 두 기업의 CEO를 연달아 직접 면담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두 기업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동영상 UCC를 웹 2.0의 전부인 것처럼 여기는 기자도 있을 정도인데요. 이 두 분의 동영상UCC를 바라보는 관점은 어떻게 다를까요?

'철저한 비즈니스 승부사형' vs. '철저한 고객중심 지략가형'
판도라TV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이 사이트에 있는 대부분의 인기 동영상들에는 동영상 광고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 쉽게 결정할 부분은 아니죠. 오히려 이용자들에게 불편함과 반감을 사게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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