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30불, 노트북은 300불

안녕하세요. 네오비스입니다. 이번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는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3개의 전시회를 묶어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업체와 제품들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이 관람객들을 상당히 헷갈리게 하는 요소도 되고 있고요. 행사를 취재하는 기자 중에서도 도대체 어디에 컨셉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는 의견들도 있으니 그야말로 사람도 많고 제품도 많은 행사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제품들 사이에서 저의 눈을 끄는 테마가 있었는데, 바로 휴대폰과 노트북 제조사들이었습니다. 모든 곳을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방문한 30여 개에 가까운 업체들을 보면서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을 통한 생산에서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제조업자 개발생산 또는 제조업자 설계생산)으로 바뀌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까지 단순히 생산공장으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면 이제는 그들 스스로 디자인과 개발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처음에는 중국산 제품이라는 부정적 인식 때문에 품질과 디자인에는 뭔가 모를 부족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저의 이러한 생각을 바꿔주는 기업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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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전자박람회 행사 스케치

안녕하세요. 네오비스입니다. 전 지금 홍콩춘계전자박람회(Hong Kong Electronics Fair 2009) 참관 차 홍콩에 와있습니다. 제가 처음 홍콩을 방문한 때도 4월이었는데 홍콩의 4월은 역시나 습하고, 덥네요. 이번 박람회는 홍콩 전자박람회와 함께 International ICT Expo, Hong Kong International Lightning Fair가 같이 열리고 있어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총 23개국 2,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있고, 코엑스의 큰 전시회장 같은 홀을 7개 정도를 쓰고 있으니 그 규모를 대략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3개의 박람회가 한번에 진행되는 만큼 너무나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와 하나씩 살펴보는 데에만 엄청나게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더불어 중국 기업이라는 특수성에 가끔 저에게 의외의 재미를 주는 제품들도 보였습니다. 오늘 본 제품들 중에 저의 눈을 끈 제품들 몇 가지만 간단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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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블로거들을 만나다 - 중국 난상토론회 후기

안녕하세요. 스마트플레이스의 황재선입니다. 이전포스트를 통해 알려드렸던 중국 블로거들과의 난상토론회를 스플 멤버인 바비, 우주, 데니님과 같이 지난 주말 중국 상해에서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팀블로그로서 중국 블로거들과의 첫 만남에 부담은 있었지만 역시 잘한 선택이었다고 느꼈던 유익한 토론회가 되었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우리와는 너무 다른 생각과 문화를 가지고 있는 중국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금요일 업무를 끝내고 또 다시 인천공항으로 갔습니다. 6월에만 벌써 두 번째 출국이라 이제는 너무 익숙하게 느껴지는 길이었답니다. 이번 토론회는 저희 스플 멤버들의 뜻을 모아 자비로 진행된 행사였습니다. 비용을 줄인다는 목표로 저렴한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하였고, 1시 50분 가량의 짧은 비행을 거쳐 중국 상해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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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블로거들과 난상토론, 의견을 구합니다.


스마트플레이스에서는 그간 2차례에 걸쳐 난상토론을 진행했었습니다. ^^ 난상토론을 통해서 "한국의 IT가 잠재된 가능성이 아주 크구나!"라는 생각과 "혼자 보다는 역시 둘 이상이 낫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어 좀 색다른 난상토론을 해볼까 합니다. 바로 중국에서 해볼 생각입니다. 스마트플레이스 멤버들이 중국에 가서 IT 전문 파워 블로거들을 만나 토론을 해볼까 합니다. 그간 국내에서 했던 난상토론과는 또 다른 재미와 인사이트를 얻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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