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바비
이름 : 류한석
메일 : hanseok.ryu@gmail.com
블로그 : http://www.peopleware.co.kr

소개
- 현 소프트뱅크미디어랩 소장
- 전 삼성전자 디지털솔루션센터 책임연구원
- ZDNET Korea 칼럼니스트
- 블로그 피플웨어( http://peopleware.kr ) 운영

스마트폰 임팩트와 소프트웨어의 가치

조금 과장되게 얘기하면 스마트폰으로 인해 전세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한국도 작년말 아이폰 출시로 그 대열에 합류함으로써, 드디어 일반 대중도 스마트폰 구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KT의 아이폰 출시 전에 전문가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이 예상을 했죠.
 
“성공하면 20만대 정도가 아니겠는가? 외산 기기를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 성향상 그보다 더 안 팔릴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한달 만에 20만대가 팔렸습니다. 저는 한 6개월 정도 되어야 20만대 가까이 팔리지 않을까 예상을 했는데 제 예상이 여지없이 틀렸습니다. 아, 그래서 기쁩니다. ^^
 
그런 보수적 예상과 별개로 제 마음속 솔직한 바람으로는 아이폰이 성공하기를 기원했으니까요. 제 생각은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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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IT인력들이 한국으로 몰려온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인도 가정부가 몰려온다고?

얼마 전 FTA와 흡사한 한-인도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체결되었습니다. 해당 협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직종이 바로 SW개발자입니다.
 
인도는 세계 2위의 12억 인구규모, 젊은 인구분포, 년 8%의 고성장 등 시장으로서의 가치가 무척 큰 나라입니다. 그렇지만 위의 기사에도 나오는 것처럼, 인도는 제조업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해외에 수출할 상품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이 자원인 나라이고, 특히 SW산업이 가장 발달해있죠.
 
인도에서는 SW산업에 종사하면 좋은 근무환경에서 급여를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SW산업에 종사하는 것이 신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우수한 인재들이 SW산업에 많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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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 사육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한국 청년들

제가 몇년 전에 한 고등학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회 심사위원이었고, 그 고등학생은 대회 참가자 중의 한 사람이었죠. 그리고 대회가 끝난 후 여러 참가자들에게 명함을 주었는데, 유독 그 학생만 연락을 해왔고 이후 지금까지 관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학생이 2005년부터 지금까지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이름이 Wafree(와프리)입니다. Wafree 프로젝트는 곤충, 특히 사슴벌레(Coleoptera Lucanidae)를 대체 식량으로서 이용하여 환경적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 기아 상태에 있는 가정의 식량자급자족을 가능케 하고 나아가 세계의 기아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압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생각이 어떨지. 곤충을 식량으로 삼는다니 좀 황당하죠? 저도 처음에 접했을 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곤충은 아프리카 등지에서 식용으로 쓰이고 있으며, UN에 의해 미래의 최고 대체식량 중 하나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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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트위터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소셜 미디어의 트렌드에 있어서 미국의 경우, 먼저 블로그, 다음에 페이스북, 다음에 트위터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용도에 차이가 있는 관계로, 현재 모두 활발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1인 미디어의 성격으로, 페이스북은 사회적 관계와 활동을 중심으로, 트위터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의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세계 트위터 이용자는 2008년 200만명에서 최근 3천만명 이상으로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도 지난 4월 하루 평균 2천명 수준이던 이용자 수가 최근 5만명 수준으로 급속히 증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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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마트폰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7월 8일, ZDNET Korea & 메가뉴스 주최의 ‘커뮤니케이션 비전 2009 컨퍼런스’가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저는 해당 행사에서 스마트플레이스 대표로서 패널 토론 사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국은 휴대폰 제조업 강국으로서 높은 국제적 위상을 갖고 있습니다만, 한국 모바일 산업은 관련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의 활성화가 부족하고 역동성 또한 뒤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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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비교 대상조차 될 수 없는, 삼성의 제트

놀랐습니다. "스마트폰보다 더 스마트하다(Smarter than a smartphone)"는 삼성의 광고 카피를 보고서, 저는 당연히 윈도모바일 OS에다(삼성은 자체 스마트폰 OS가 없으니까요), 추가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얹은 줄 알았습니다. T옴니아처럼 말이죠.
 
[참고: 관련기사] 삼성 전략폰 `제트`…글로벌 첨단폰 출시 50개국 동시 공략 나서
 
수많은 언론들이 삼성의 보도자료를 받아서 그대로 홍보 기사를 뿌리기 바쁘더군요. 일부러 찾아보지 않아도 정말 많은 기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50여 개국에서 동시 출시하는 전략 폰이고 또한 스마트폰보다 더 스마트하다고 하니, 전 당연히 "기본적으로는 스마트폰이고 거기에다 몇 개 기능을 더 추가하여 좀 과하게 광고를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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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다음을 인수해야 하는 세가지 이유

어제와 오늘, 엔씨소프트가 다음(Daum)을 인수한다는 소문으로 인해 주식시장에서 다음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인수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한 상태입니다. 사실, 도장을 찍기 전에는 언제든지 깨질 수 있는 것이 M&A죠.
 
다음은 인수설에 자주 휩싸이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그간 현실화된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는 ‘인수가 된다 안된다’를 떠나서, 엔씨소프트의 다음 인수가 가지는 긍정적 요인들에 대해 세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엔씨소프트의 관점입니다. 다음 인수야말로 엔씨소프트가 제1위의 종합 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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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검색엔진 빙(Bing)은 브랜드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최근 등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검색엔진 ‘빙(Bing)’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트래픽 서비스인 StatCounter에 따르면(저도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빙은 서비스를 개시한 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야후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구글이 71.47%의 월등한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빙이 순식간에 16.28%를 차지하여 야후(10.22%)를 제쳤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 합니다. 물론 이것은 최근의 포르노 검색 논란에 힘입은 바가 크므로, 향후에도 이러한 점유율이 유지/상승될 수 있을지 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잠깐 이슈가 되었다가 사라진 서비스들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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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제10회 난상토론회를 개최합니다: It's Come Back!

2006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난상토론회는 원래 블로거들이 모여서 여러 주제로 토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간 독서토론, OST(Open Space Technology), 강연 등을 섞어서 진행하다가 중간에 Demo Day로 명칭을 바꾸어 신생 인터넷서비스를 소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소개할 신생 인터넷서비스들이 많지 않은 관계로, 행사의 명칭을 원래의 ‘난상토론회’로 복귀하고, 신생 인터넷서비스들을 소개하는 Demo Day는 1년에 1~2회 특별 이벤트 형태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토론’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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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소셜 음악서비스들의 인기: iMeem, Last.fm

작년 한국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다룬 주제는 바로 ‘음악’이었습니다(출처: 블로그얌의 2008년 블로그 백서). 비록 CD 시장이 대폭 축소되었지만 인터넷에서 음악은 여전히 인기이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음악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음악 시장에 대한 기대로 전세계에서 수많은 유료 음악서비스들이 등장하였지만, 유료 음악서비스는 사실상 아이튠스가 제패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한 DRM 기술은 한때 필수적인 기술로 생각되었으나, 정당한 비용을 지불한 사람만 불편하게 한다는 이유로 향후에는 일부 꼭 필요한 분야에만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음악 시장은 지금도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저작권자들과 서비스 업체와의 협상이 지지부진하고 참신한 신생 인터넷 서비스의 등장이 거의 없는 관계로, 일반 이용자들이 새로운 음악 서비스 모델을 만나기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다양한 무료 음악서비스들이 등장하여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함께 살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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