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앤디
이름 : 이병철
메일 : bc11.lee@gmail.com
블로그 : http://www.smartplace.co.kr

소개
- 12년 경력의 PM/SW 개발자/DBA
- 전 삼성전자 책임연구원
- IT 기술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믿으며, 그러한 가치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탐구자

좀 더 삶에 가까운 IT로의 진화

지난 2008년 5월, 구글은 구글 헬스를 발표했습니다. 거의 1년 가까이 지난 지금, 어떠한 상태에 와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사용자들은 구글 헬스를 통해 자신의 의료 기록을 수집하여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떤 병에 걸렸고, 어떠한 치료를 받았으며, 어떠한 약을 먹었는지 말이죠. 그리고 자신이 처방 받은 의약품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지 역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를 사용자가 원할 경우 병원에 제공하여, 추가 처방을 받거나 개인화된 건강 정보를 받아 볼 수도 있게 됩니다. 

[그림 1 : 구글 헬스의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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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월드의 패션게임 매각과 그 시사점

최근 로이월드에 관한 인수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바비님에 의해 스마트플레이스에 포스팅 되었지요. 정확히는 로이월드의 브랜드와 콘텐츠에 대한 매각 계약입니다. 금액이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좋은 뉴스라는 것은 명확합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는 구글의 TNC 인수와 함께, 이번 매각은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몇 가지 생각해 볼 문제를 던져 준다고 봅니다.
 
좀 더 이야기를 진행하기 전에 윌메이크의 히스토리를 살펴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윌메이크(2007년 로이월드에서 사명 변경)는 2002년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Web 2.0 붐이 불기 전이라고 볼 수 있고, 초기 IT 버블이 끝나가는 시기에 탄생한 회사이죠. 연혁을 꼼꼼히 살펴 보면 참 재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초 로이월드 사이트 오픈 이후 아바타 서비스, 채팅 서비스와 같은 어찌 보면 딱히 차별화되지 않은 서비스들로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로이월드라는 이름을 어느 정도 알리게 된 계기가 된 게임 오디션의 퍼블리싱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 후 포털, 이통사, 캐릭터 회사 등과 다양한 제휴를 맺으며 성장해 왔고, 이번 인수의 핵심인 패션게임 서비스도 제공하게 됩니다. 어찌 보면 생존을 위해 참 다양한 일을 해 왔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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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절약형 서비스, 마이크로탑텐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이 받아 들여야 하는 정보의 양은 날이 갈수록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식상해진 ‘정보의 홍수’라는 표현처럼,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지요. 게다가 이렇게 늘어난 정보의 양은, 기존에 개인이 가지고 있던 관심사의 범위를 마구 확장시켜 갑니다. 예전에는 책만 파던 엔지니어가, 이제는 정치, 경제, 사회 등 엄청나게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흡수해야 하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죠.
 
결국 이러한 정보를 소비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결국 하루 24시간이라는 불변의 한계를 만나게 됩니다. 이제 개인은 다른 활동을 줄이고 정보를 소비하는 시간을 늘리거나, 아니면 정보의 소비량을 어느 수준에서 동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정보의 양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딜레마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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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계의 추운 겨울, 돌파구는 없는가?


지난 9월 30일, 기획 재정부의 재정 투자 계획이 발표 되었습니다. 12개 분야 별로 발표된 이 계획안이 IT 업계 관계자에게는 꽤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IT 부문에 대한 투자가 거의 언급되지도 않았고, 전자정부 사업 역시 매우 축소되었기 때문입니다(관련기사). SI 부분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이는 거의 없겠지만, 부실한 현재 상황조차 더욱 악화시키는 계획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어찌 보면 이러한 상황은 이미 예견되었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 정부는 초기부터 IT쪽은 임베디드 분야 말고는 거의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유난히도 인터넷과는 대립각을 세워 왔습니다. 최근 '사이버 모욕죄'를 신설하려고 하는 모습을 볼 때, 인터넷은 현 정부의 관점에서 규제의 대상일 뿐, 지원 대상이 아니라는 것은 명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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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을 가지기 시작한 TV

얼마 전 디즈니는 자신들이 앞으로 출시할 블루레이 디스크에 BD 라이브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BD Live는 블루레이 디스크에 인터넷 연결성을 추가하여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데, 디즈니는 이를 통해 원격지에 떨어져 있는 사용자들이 영화를 동기화하여 같이 시청하면서 서로 채팅하는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채팅에 사용되는 디바이스는 노트북, PDA, 휴대폰 등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또한 비디오 메시지도 서로 교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출처:뉴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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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야후, 늑대와 동거를 택하다

올 한 해 야후는 끊임 없이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6월에 MS와의 인수 교섭이 최종적으로 결렬된 후에도 잠잠해 지지가 않는 군요. 최근의 야후를 둘러 싼 일련의 사건들을 한 번 살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몇 일간은 아주 숨가쁘게 변화해 가고 있으니까요.
 
아시다시피 MS는 올해 초에 야후를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팽팽한 줄타기를 계속하다가 결국 MS가 제시한 주당 33달러와 야후가 요구하는 주당 37달러의 벽을 허물지 못하고 6월 12일 공식적으로 협상이 결렬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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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lo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최근 Mahalo의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난 해 7월에 처음 런칭한 이후 현재 월 UV 270만 정도에 도달하였는데, 성장 곡선은 명확하게 직선을 그리며 치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세를 가져 오고 있는 이유가, 사용자의 이기적인 목표를 너무 잘 충족시켜 주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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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2.0 : 일본의 IT를 살펴 볼 수 있는 하나의 창

최근 여러 이유로 일본의 IT 현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의 일 때문이기도 하며, 개인적으로 흥미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특이한 커뮤니티를 발견하게 되어 소개하려 합니다.
 
Tokyo2point0라는 사이트인데, Ning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커뮤니티의 주요 관심사는 새로운 웹 서비스의 소개 및 정보 공유인데, 특이한 점은 일본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본인들도 당연히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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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게임 콘솔 전쟁 1년, 그 성적표는?

Xbox 360, Playstation 3, Wii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아마 상당수 얼리 어댑터 분들은 이미 한 가지는 구매하셨을 것이고, 만족하시는 부분과 불만스러운 부분이 공존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Wii를 제외하고는 이미 국내에서도 정식 판매가 되고 있지요. Wii의 경우 2008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이긴 하나 아직도 구체적인 일자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고요.
 
각 차세대 콘솔의 출시 후 1~2년 가량의 시간이 흘렀으니, 현 시점에서 현황을 다시 한 번 살펴 보고, 앞으로의 추세를 예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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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모토로라를 인수한다고? 글쎄..

최근 모토로라가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면서 휴대폰 사업 부문을 매각하거나 분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관련 업계가 소란스러워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는 삼성전자가 모토로라를 인수할 것이라는 설도 있군요.
 
파이낸셜뉴스의기사를 보면 삼성전자가 모토로라를 인수하게 되면 노키아를 추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 점유율은 노키아가 40%, 삼성전자가 14.4%, 모토로라가 14%의 순입니다. 삼성전자가 모토로라의 휴대폰 부문을 흡수하게 된다면 28.4%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게 되므로 추격자와는 확실한 격차를, 그리고 노키아와는 한 번 겨뤄 볼 만한 상황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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